담임목사님과 큰믿음교회에 대한
마헤시 차브다 목사님의 예언
2013년 5월 15일 점심
저는 어떤 방법으로든 변 목사님을 후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변 목사님과 큰믿음교회 성도님들을 섬기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작년 집회가 좋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올해 집회 중에 강력한 예언적 운동이 시작될 것입니다. 작년은 올해를 준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성령 안에서 큰믿음교회가 그 위치를 견고히 하고 크게 자리매김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변 목사님과 큰믿음교회 지도자들에게는 사도적인 비전과 한국과 열방들을 향한 강력한 성령의 불이 임해 있습니다.
지금부터 향후 20년의 기간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이 마치 이스라엘처럼 중요한 예언적 표적과 같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변 목사님에게는 사도바울의 영이 임해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겉옷을 가지고 계십니다. 유다지파의 사자와 같은 영이 목사님에게 임해 있습니다(개인이 아니라 교회적으로 요 14:12을 성취할 수 있음을 의미함). 목사님은 하나님의 전략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제가 변 목사님을 가까이 뵙게 되면 영적으로 큰 힘을 얻게 됩니다.
큰믿음교회 새 성전과 담임목사님에 대한
마헤시 차브다 목사님의 예언
2013년 5월 17일 식당에서
[마헤시 차브다 목사님] 큰믿음교회에서 변화의 영(Spirit of Shift), 종교개혁의 영(Spifit of Reformation)을 느꼈습니다. 지금 변 목사님과 함께 있는 이 곳에서도 동일하게 종교개혁의 영(Spirit of Reformation)을 느낍니다. 형용하기 힘든 어떤 영적인 외침들이 한국 땅 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것을 듣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스라엘과 유사한 점을 느꼈습니다. 세 나라가 영적으로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스라엘과 스위스와 한국입니다. 이들 모두 작은 나라이면서 영적인 가능성과 영향력이 아주 강력한 나라입니다. 스위스는 종교개혁을 도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체 유럽을 변화시켰습니다. 지금 스위스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엔본부도 스위스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스위스를 평화를 이루는 조정자로 봅니다.
스위스와 유사한 하나님의 은혜가 한국에도 임해 있습니다. 제가 일본이나 홍콩 등 전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해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스위스에 갔을 때, 그곳에 여전히 특별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성령의 운행하심에 반응하는 특별한 영적 기운을 느꼈습니다.
어제 큰믿음교회 집회 가운데, 제가 계획하지 않았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스위스에 임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한국 땅에 풀어놓게 되었습니다. 한국 땅이 영적인 소리들, 하나님이 주신 어떤 소리들을 발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렇게 땅에서 영적인 외침이 터져 나오는 소리를 발하는 것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방문했었던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 등 그 어떤 나라에서도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땅 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외침에는 어떤 특별한 영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종교개혁(New Reformation)의 외침'입니다! 큰믿음교회가 그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큰믿음교회 새 성전을 놓고 기도했을 때, 새 성전에 방문하고 싶었고 특별히 큰믿음교회 새 성전에 있는 문들에 축복을 풀어놓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예언적으로 큰믿음교회의 문들이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스위스에 갔을 때, 정부청사가 있는 취리히에 500년 된, 그로스뮌스터(Grossmunster)교회(츠빙글리와 불링거로 대표되는 종교개혁의 중심지)를 방문했습니다. 정부 지도자들도 축복받기 위해 방문하는 유명한 교회입니다. 변 목사님도 스위스에 가실 일이 있으면 취리히에 가서 그 교회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 교회 문에는 성경 말씀에 대한 이야기들이 조각되어 새겨져 있습니다.
중보기도자들이 큰믿음교회 새 성전에 대해 기도할 때, 교회의 문들을 향해 예언을 선포하십시오. 큰믿음교회의 문들에는 예언적으로 아주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시편 100편에 나오는 것처럼 그의 문에 들어가며 감사하며 찬송할 때, 하나님의 임재가 거주하실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편 100:4)
큰믿음교회 새 성전은 단순히 또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기독교역사에 길이 남는 중요한 교회건물이 될 것입니다. 큰믿음교회 새 성전에 들어갈 가구들이나 각각의 다른 물건들에 대해서 기도하고, 교회 건물이 첫 기초를 놓을 때,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가서 새 성전을 위해 기도하고 건물의 기초가 되는 실제적인 터에 성경말씀을 새기거나 터 안에 성경책을 심고 하나님께 헌당하는 예배를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기초를 놓을 때부터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와 중보기도를 드리시는 것입니다. 터를 세울 때, 변 목사님의 성경책이나 다른 중요한 분들의 성경책들을 새 성전의 실제적인 콘크리트 기초 안에 함께 심는 것입니다. 이미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권면은 그렇습니다.
스가랴서 4장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변 목사님께 주십니다.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스가랴 4장 1절~14절)
종교개혁의 사명을 감당했던 사람들에게 엄청난 압박과 핍박이 쏟아졌습니다. 츠빙글리가 설교했던 교회에 가면 츠빙글리 동상이 있는데 한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한손에는 검을 들고 있는 모습니다. 비록 그가 전쟁을 선포한 것은 아니지만, 종교개혁을 이끄는 가운데, 너무나 극심한 핍박을 받아서, 그는 성도들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에 그에 손에 검을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큰믿음교회 새 성전과 담임목사님에 대한
마헤시 차브다 & 보니 차브다 목사님의 예언
2013년 5월 16일
[마헤시 차브다 목사님] 큰믿음교회 새 성전에 대해 예언합니다. 성전 입당식을 한 그 첫날부터 큰믿음교회 새 성전 안에 성령의 임재가 가득할 것입니다. 첫날부터입니다! 첫날부터 치유의 임재가 강하게 임할 것입니다. 첫날부터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어 영혼들을 추수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태초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처럼, 새 성전이 오픈된 첫날부터 창조적인 기적들이 큰믿음교회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창조적인 역사를 선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큰믿음교회 새 성전 전체를 운행하시며 그곳을 가득 뒤덮게 될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비둘기처럼, 성전 안에서 성령의 비둘기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 성령의 비둘기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큰믿음교회 성전에 있는 각 사람의 머리위에 성령의 비둘기가 임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강물이 큰믿음교회로부터 열방을 향해 흘러나갈 것입니다. 치유의 강물이 흘러나갈 것입니다. 죽어가는 사람들, 들 것에 실려 온 사람들이 큰믿음교회로 몰려와서 치유 받게 될 것입니다. 큰믿음교회 성전 근처에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치유 받게 될 것입니다. 동서남북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큰믿음교회로 몰려올 것입니다. 큰믿음교회로 들어가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들을 제 영으로 봅니다. 큰믿음교회로 들어가려고 몇 시간째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들을 봅니다.
하나님은 큰믿음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부어지는 특별한 때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대통령들이나 각 나라 수상들, 그리고 전 세계의 리더들이 큰믿음교회로 몰려올 것입니다. 주요 사업가들도 몰려올 것입니다. 큰믿음교회에 열쇠가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전세계 지도자들이 큰믿음교회로 몰려 왔을 때, 다윗 왕과 같은 사람들도 변 목사님께 올 것입니다. “저희는 당신께 속한 자들입니다”라며 큰믿음교회로 와서 변 목사님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하여 열방이 축복받게 될 것입니다. 큰믿음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축복이 큰믿음교회로부터 열방으로 흘러나갈 것입니다. 아멘!
[보니 차브다 목사님]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스가랴 4장 7절)
변 목사님과 큰믿음교회를 향해 예언을 선포합니다. 터가 세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 성전 건축이 완공되어 모퉁이 돌을 놓을 때, 하나님의 손이 큰믿음교회로 수많은 사람들을 몰려들게 하실 것입니다.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스가랴 4장 9절)
큰믿음교회 새 성전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이전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이 큰믿음교회에 임할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스가랴 4장 6절)
힘이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이 일이 완성될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부기관이 어디가 되었든지 간에 그들은 큰믿음교회에 대해 “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새 성전이 완공되었을 때, 관련 공무원들의 입에서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라는 고백이 터져 나올 것입니다.
큰믿음교회 새 성전은 신자들이 아니라 불신자들이 몰려오는 성전이 될 것입니다. 수많은 불신자들이 큰믿음교회로 몰려와서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이전에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이 한국에 임했고, 그것이 열방으로 흘러나갔습니다. 이제 성령께서 그 바통을 변 목사님께 넘겨주고 계십니다. 이전의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붙들었던 사람들이 이제 그 바통을 변 목사님께 넘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 목사님께는 사람들을 율법의 굴레로부터 자유케 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 있습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강력하게 일어서야 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강력하고 젊은 하나님의 군대들을 일으키시도록 변 목사님을 선택하시고 목사님께 기름 부으셨습니다. 그들을 열방으로 파송하는 나팔 부는 자로서, 변 목사님을 그들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 앞에 아주 작은 저항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이루실 위대한 일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에 불과합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영광이 큰믿음교회에 임하실 것입니다!
한국 교회와 담임목사님에 대한
보니 차브다 목사님의 예언
2013년 5월 17일 담임목사님 사무실에서
[보니 차브다 목사님] 변 목사님 사무실에 나무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영 가운데 저 나무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나무에 무언가 특별한 예언적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 나무에는 많은 열매들이 맺혀져 있었습니다. 나무에 달린 리본의 의미는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아는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변 목사님께 드리는 아주 독특하고 특별한 각종 선물들과 은사들을 묶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제 예언한, 바통을 넘겨받으신다는 부분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저는 이런 말을 하는 걸 굉장히 조심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영으로 확실하게 받은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옛 세대가 변 목사님께 바통을 넘겨줘야 하는데,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바통을 잘 넘겨주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개입하셔서 그들의 바통을 변 목사님께 넘기도록 할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으로부터 아주 분명하게 받은 메시지입니다. 제가 손으로도 그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재차 확증해주셨습니다. 옛 세대가 쥐고 있던 바통을 성령께서 그들에게서 강권적으로 취하셔서 변 목사님께 직접 넘겨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영으로 그리고 손으로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아주 자연스럽고 은혜롭게 진행되어야 하지만 옛 세대가 주님께 순복하지 않음으로써,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개입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진정한 사도적 리더는, 새로운 세대가 일어나서 바통을 이어받게 되면,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한국의 리더들이 그렇지 않기에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개입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호텔방에서 4시간 동안 주님의 방문을 받았을 때, 주님은 큰믿음교회와 변 목사님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계에 정치적인 모습들이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노트를 꺼내 적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한국 기독교의 전체 역사를 다 훑는 과정이었습니다. 이사야서의 각 장을 지나면서, 한국의 기독교 역사가 각 장마다 펼쳐진 것처럼 하나하나 보여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기독교 역사에 걸쳐 “정치적인 영(political spirit)”이 사단의 강한 자(strongman)로 한국 교계를 억압하고 지배해 온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인내하심의 한계가 끝에 이르렀음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에 한국 교계에서 활동하는 “정치적인 영”이 오랫동안 그 길을 막아서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은 너무 아름답고 정결하게 준비되어 왔지만, 한국 교계의 정치적인의 영이 하나님의 계획을 막고 있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정치적인 영”의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때와 같습니다.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부르짖는 한국 성도들의 외침이 한국 땅 전체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그 외침이 너무 절박하여 공기 중에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 외침에 응답하러 오시고 계십니다.
변 목사님을 한국에 예비하신 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과정을 견뎌 오신 변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교계도 슬픈 현실에 와 있습니다. 세 가지 영의 눌림 가운데 있는데 첫째는 “소비자주의”입니다. 늘 생각하는 것은 사고파는 일에 대한 것입니다. 작은 사역이나 큰 사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둘째는 “스타주의”입니다. 사역자가 스타가 되어야 한다는 집착에 잡혀 있습니다. 세 번째는 “개인주의”입니다. 전체 몸 된 교회를 생각하지 않고 개인이나 개교회 주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한국을 향해서 아주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서구교회의 이런 모습을 절대로 배우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제가 부끄럽지만, 미국 교계에서 받는 축복에도 그 안에 하나님이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께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를 맞아주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한국 교계와 담임 목사님에 대한
마헤시 차브다 & 보니 차브다 목사님의 예언
2013년 5월 17일 저녁 담임목사님 사무실에서
[보니 차브다 목사님] 지금 겪고 계신 모든 문제들이 목사님을 유명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이 문제가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주님이 목사님을 갑자기 높이 세우실 때, 지금까지 일어났던 모든 힘들었던 일들이 목사님을 더 유명하게 만들고 목사님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목사님을 유명하게 만드시려고 은밀하게 이런 작전을 펼쳐오셨습니다. 마치 체스를 둘 때, 실제 전략을 미리부터 노출시키지 않으시는 것처럼, 이런 일은 하나님의 전략의 일부분입니다. 모든 것을 제자리에 위치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사단을 향해 마치 장기를 두는 중에 갑자기 “장군!”이라고 외치시는 것처럼 모든 전세를 역전시키실 것입니다.
[마헤시 차브다 목사님] 한국 교계에 “정치적인 영‘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작년에 저희가 한국에 오기 전에, 아주 큰 무리의 목사님들이 저희를 찾아 왔었습니다. 우리가 변 목사님 교회에 강사로 온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큰믿음교회 강사로 선다면 목사님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때 제가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그런 결정을 하셨지만, 저는 정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변 목사님은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고, 저는 변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그러니 저는 큰믿음교회에 가서 섬길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저를 협박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정치적인 것을 용납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자신들이 아주 유명한 사람들이라서 우리가 겁먹을 거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광이 있는 곳에 가길 원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고 따르는 분은 성령님이지 종교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협박하며 두려움을 주려고 합니다. 자기가 세운 자기 왕국을 보호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십니다.
[보니 차브다 목사님] 지금까지 수많은 희생을 감수해 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큰믿음교회와 함께 하게 된 우리는 너무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정치적인 영과 관련된 아주 특이한 그림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종교적인 영을 가진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정치적인 영”을 표현할 때 주로 쓰는 우스꽝스러운 표현이 있는 데요, "꽃게이론"(Crabology)이라 부릅니다. 꽃게들을 한곳에 모아두면, 서로서로 밟고 올라서려고 발버둥 칩니다. 누구든 위로 올라가면 서로 물어뜯고 끌어내리기 바쁘기 때문에 결국 아무도 위로 올라갈 수가 없게 난장판을 만들어 버립니다.
특히 꽃게들 중에서 소라게(Hermit Crab)라는 종류가 있는데 주님께서는 교계에서 활동하는 “정치적인 영”의 모습이 마치 소라게와 같다며 비유로 보여주셨습니다. 소라게는 특별히 배의 부드러운 부분이 계속 자라나는데, 그것이 아주 커지면,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커다란 소라껍질을 끌어다가 그 속에 숨기 바쁩니다.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아주 험난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우리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 그래서 우리의 배는 주님의 축복으로 가득해지고 커집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영을 가진 사람은 그 축복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더 큰집을 소유하고, 또 더 큰 집으로 이사하고, 또 이사하며 삽니다. 마치 소라게가 한 소라껍질 속에 살다가, 더 큰 소라껍질로, 또 더 큰 소라껍질로 옮겨가는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소라게에 대한 비유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것입니다. 어떤 소라게가 몸집이 커져서 더 큰 소라껍질 안으로 옮겨가려 할 때, 줄을 지어 서 있던 다른 수많은 소라게들이 달려들어 더 큰 소라껍질을 차지하려고 서로 물고 뜯는 싸움을 벌이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계속 해서 계속해서 반복되었습니다. 이 환상을 통해 주님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소라게들이 더 큰 소라껍질을 차지하려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모습을 보느냐? 이것이 내가 정치적인 영에 휩싸인 교계의 교단들과 기독교 단체들, 수많은 목사들을 내려다 볼 때 떠오르는 비참한 모습들이다.”
옛적부터 내려오는 사단의 전략에 관한 것인데, 아주 오래전에 한국은 소라게 왕국(Hermit Kingdom)이라고 불렸습니다. 왜냐하면 전세계 열강들이 한국을 차지하려고 싸움을 벌였습니다. 그 소라게(Hermit)의 영이 아직 한국을 지배하고 한국 교계에 악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자기 왕국을 세우려고 뒤엉켜서 다투는 것입니다. 이 영이 끼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서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싸우게 한다는 것입니다.
변 목사님이 지금껏 맞서 오신 것이 이런 “정치적인 영” “소라게의 영”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을 조종하는 것은 사람들이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사단의 강한 자 즉, “정치적인 영”의 활동이었습니다. 그 영이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계속해서 한국을 전쟁에 휩싸이게 하고, 영적으로도 약화시켜왔습니다.
변 목사님은 계속해서 바른 주장을 펼쳐오셨습니다. “우리는 꽃게이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우리는 소라게들의 싸움에 함께 할 수 없다.”고 외쳐오셨습니다. 그래서 “정치의 영”이 마치 주술의 영들의 영처럼 아주 분통해하고 잔뜩 화가 나 있습니다.
큰믿음교회라는 공동체가 건강하고 기쁨으로 충만한 이유 중 하나는, 그곳에 "아버지의 영(Spirit of Fatherhood)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계보를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들 안에 지도자도 있고 위계질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들에게 일어날 일은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안에는 "아버지의 영(Spirit of Fatherhood)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영”은 “정치적인 영”과 반대입니다. 아버지는 항상 아들이나 그 다음 세대가 더 높게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영”을 가진 리더들 밑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마음이 부드럽고 다들 행복해합니다. 그들에겐 두려워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