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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기총 이단해제 태클건 한기총 총무협 회장 이치우, 서기 서정숙 목사 불신임 추진

하늘감동 2010. 12. 23. 13:41

한기총 총무협 회장 이치우목사 명의도용 문제

총무협 임원단 "회장, 서기 불신임 추진" 밝혀

"정치적인 일에 명의 도용 있을 수 없는 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 회장 이치우목사에 대한 불신임 문제가 본격 거론되고 있다.

총무협의회 임원단은 20일 회장 이치우목사와 서기 서정숙목사 명의로 국민일보에 '한기총 총무협의회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 총무 협의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부회장 최귀수총무(예성)는 기자회견을 통해 "회장 이치우목사, 서기 서정숙목사 명의 광고 게재한 성명서는 17대 대표회장 선거를 하루 앞 둔 시점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임원회 및 월례회를 통해서 결의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무협의회 명의를 도용한 것에 대해 대표회장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단 문제와 관련 총무협 부회계 심우영목사는 "서기 서정숙목사의 경우 이대위 위원으로 관련 안건에 대해서 충분하게 논의하고 결론을 내린 장본인이 이런 성명서를 냈는지 모르겠다"면서"이해가 되지 않은 처사"라고 덧붙였다.

임원단은 또 "한기총 총무협 설립목적에 위배된다"면서"총무협 설립 목적은 한기총 운영의 기본 방침과 주요사업 계획을 성취하는데 협력 추진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기총 이대위의 이단해제 시도라는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면서"13일 이대위가 기자회견ㄴ을 통해 사실 무근 유포행위를 경고한바 잇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저의로 이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한기총 제17대 대표회장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위와 같은 성명서 발표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면서"회장 이치우목사와 서기 서정숙목사에 대한 탄핵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회장 정해송목사는 "성명을 발표한다는 얘기를 듣고 회장 이치우목사에게 전화로 분명하게 항의하고 안된다고 밝힌바 있다"면서 "성명서 발표는 절대 임원회의 입장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단 해제 문제와 관련하여 정목사는 "이대위 문제는 전문위원에게 맡겨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이대위가 풀어주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이단이라는 잣대는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부회장 박남수목사는 "성명을 발표하기 전 회장에게 분명히 임원회를 열어 논의하라는 뜻을 밝혔다"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명을 내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다. 회장이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출처 : 큰믿음교회
글쓴이 : 낮아진 하늘 감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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