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전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찾는 열정이 필요해요. 그리고 하나님께 질적인 시간을 드리는 것이 필요하고, 집중하는것이 필요 해요.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바른 초점이 필요해요.
그래서 바로 이런 집회가 끝나면 이런 현실이 그들에게 부딫쳐 오는 거에요. 그들이 집에 가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겠다는 결단을 갖고 가요. 그런데, 며칠이 지나 그들이 발견하는건 그들안에 진정한 열정이 충분하지 않다는거에요. 웬지 모르게 그 열정의 레벨이 내려갔어요. 그리곤 피곤해지는거에요. 그들이 말씀을 읽으려고 성경을 펼치면 텔레비전이 보고싶다 생각이들어요. 내가 쉬어야 된다는 생각이들죠. 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나 시간이 없어서 내가 진정으로 기도에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구나 생각해요. 정상적인 기도는 하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는 못하는거에요. 그리고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고백하는 말이 시간이 없습니다. 어떨때는 우리가 시간을 일부러 내어 하나님을 구해도, 집중하지 못하는거에요. 우리의 생각이 너무 많은걸로 가득차있어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리고 우리의 해답을 구하는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요. 어떨때는 기도하느니 차라리 이런 문제들의 해답을 연구하는 것이 낫겠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앞에 도움 구하러 가는대신 시간이 없습니다.하고 말하게 되요. 너무나 압력이 많아요. 모든 것에 해답을 내가 만들어야 해요. 그 상태로 몇 주가 흐른 후에는 내 마음에 있던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게 하는 그 모든 소원과 열정이 다 사라진 것을 발견해요. 그냥 바쁘게 생활했던 상태로 돌아가요. 우리 삶은 그렇게 이끌림을 받아요. 다시 말하자면, 이 세상의 힘에 이끌림을 받는 상태로 돌아가요. 우리를 두루고 있는 세상 제도에 이끌림을 받는 삶이 되는거에요. 그것은 절대 하나님안에서 충만한 삶이 아니죠. 그래서 이제는 부흥을 원하는 마음은 아직 있지만 이제는 부흥을 간절히 구할수는 없는 상태에 빠지죠. 이사야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사야 30장입니다.
이사야 30장 15절~18절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우리안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열정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한 상태로 바뀌는 것이에요. 여러분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사람들 주변에 있는거 기억하십니까? 이런 과정을 겪었던 사람알고 계세요? 한사람이라도 알고 있다면 손을 흔들어 주세요. 이것은 아주 일반화 되어있어요. 아주 흔해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돌아볼때 하나님이 그 인생에 이전에 자기를 깨웠던 시간들을 기억해요. 그들안에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을 일깨워졌던 시간을 기억해요. 그리고 주님을 찾겠다고 결단했던 시절이 있어요. 그런다음 얼마 뒤 그것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아주 냉랭한 상태, 조는 상태의 기간이 길었어요. 그래서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 뭔가 무슨일이 일어나요. 하나님이 그들을 깨워주시죠. 이런 집회에서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어떨때는 책을 읽었는데 그 마음을 인해서 내 마음이 일깨움받을수도 있고, 간증을 들으며 열정이 살아나요. 뭔가 나를 살아나게 하는 일이 일어나요. 다시한번 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리라 고 해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그것을 잃어버리죠. 내 안에 어떤 것은 그것은 괜찮다 아주 일반적인거다 라고 말하는 음성이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에게 다시 말씀드리길 원하는 것은 원수는 죽이고 도둑질하고 멸망시키러 온다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것은 생명을 주고 풍성히 하기 위해 오신것이죠. 실제적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냐면 원수가 우리 영혼을 향해 하나님을 온마음으로 찾는것을 방해한다는 거에요. 여기에서 우리의 핵심 요점은 뭐냐면 우리 부르심이에요. 뭔가가 하나님게서 우리를 창조하신 그목적 우리를 향하신 그부르심을 성취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도적질한다는거에요. 어떠한 계략을 그가 사용하는지 아세요? 삶의 복잡함이에요. 우리의 주위를 요구하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우리 삶에 있어요. 너무나 여기저기서 우리를 잡아당기기 때문에 우리가 한가지에 집중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돌아와서 너희가 잠잠할 때 네가 구원받을 것이다 말씀하셨어요. 어디로 돌아간다는것입니까? 여러분의 창조자에게 돌아가는거에요. 여러분을 창조하신, 그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신 창조자에게 돌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주님께서 돌아와라 말씀하시는거에요. 너를 향한 계획을 내가 알고 있다. 내가 너를 목적을 갖고 창조했다. 네가 나한테 돌이켜 와서 조용히 있을 때 네가 구원받을 것이다. 그리고 잠잠하고 신뢰할 때 그것이 너의 힘이 될것이다. 세상이 너의 주변에서 너를 향해서 막 소리지를 때, 여러분이 기도하려고 할때 여기 가서 이문제를 해결해라고 소리지를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조용해라 잠잠해라 나를 신뢰해라 말씀하시는거에요. 왜냐면 그곳에 너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바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네가 거절했다고 말씀하셨어요. 네가 자원하는 마음이 없었다. 그렇게 말하는 대신에 우리가 말을 타고 도망할것이다 했다는 거에요. 그 말뜻은 우리가 우리 인생을 우리 뜻대로 추구하겠습니다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주님께서 알았다, 네가 그것을 선택했다면 네가 선택한대로 가라. 그럴때 여러분의 문제와 여러분에게 오는 도전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내가 나를 신뢰하며 도망가면서 내 뜻대로 삶을 추구하려고 할때 하나님께서 알았다, 그럴때 이제 때가 올때 천명이 너를 쫓아오는 상태가 될 것이다. 내가 너무나도 연약하고 혼자뿐이구나 하고 느끼는 시점이 올거에요. 마치 산꼭대기에 깃대같이 나혼자 서있는 깃대같이 느껴지는때가 올것이다. 그리곤 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신다고 햇어요. 우리에게 은혜를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지 않을거에요. 하나님께서는 기다리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로 결정할때까지 그리고 주님안에서 내가 잠잠히 있겠다고 선택할때까지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만을 신뢰하겠다고 결정할때까지. 그러나 그래서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기다리신다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고 하신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했어요.
어떤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너무나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다. 그러면 우리 주변을 돌아보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흥을 달라고 부르짖는데 응답을 받지 못하는지. 그렇다면 그렇게 응답하지 않는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 분입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부흥을 달라고 기도하지만 그들이 부흥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왜요? 네가 원하는데 부흥을 달라고 기도하는구나. 그런데 내가 나의 시간을 너에게 주지 않았느냐? 네가 원하는 조건으로 부흥을 달라고 기도하는데, 내가 나의 조건을 너에게 주지 않았느냐? 근데 네가 그것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나를 신뢰하기로 결정했을때 너희는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이죠.
- 존물린디 목사님의 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구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 (제3차 존 물린디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 성회 셋째날 저녁 영상 13. 12. 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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