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목자가 타협하거나 교회의 죄들을 신랄하고도
진실하게 책망하지 않으면 슬퍼합니다. 거짓 회심자들은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잠이 들고, 설교자들이 요점도 없고 능력도 없는
부드럽고 화려한 미사여구를 사용한 설교를 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설교자들이 강력하고 신랄하며 대담한
설교를 인내와 건전한 교리로 설교하지 않는 한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의 혼은 양식을 공급받지 못하며,
훈계를 얻지도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사역을 위해
일하지 않는 것에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항상 진리를 담대하고 신랄하게 설교하는 신실한 설교자를
지지합니다. 설교자의 설교가 자신에게 강타를 날리는 한이 있어도
그 설교를 좋아하며 "의인으로 나를 치게하소서... 그것이 내 머리를
상하지 않게 하는 좋은 기름이 되리니" (시 141:5) 라고 말합니다.
진리가 능력있게 선포되면 이들의 혼은 배부르고 은혜 안에서
강력하게 성장합니다.
--------------------------------------------------------
* 그리스도인들은 설교자가 죄인들을 회심시키는 데 쓰임받지
못하는 설교를 할 때 특히 괴로워합니다.
* 혼들을 구원시키기에 적합한 설교를 들을 때면 이들의 혼은
배부르고 즐거워합니다.
-----------------------------------------------------------
찰스피니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다" 를 읽다가
마음에 와닿아서 올립니다.
'설교 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교자들이 기억해야할 10가지 (0) | 2016.01.12 |
---|---|
무디의 설교 분석 (0) | 2015.05.12 |
“지루한 설교 하나님께 죄, 성령의 감동 우선” (0) | 2015.05.08 |
강해설교란? (0) | 2015.01.05 |
최고의 설교자를 만드는 설교코칭(Communication for a change) - Andy Stanley (0) | 2014.12.06 |